오징어게임2 새로운 여자멤버 공개 아이즈원 출신 가수겸 배우 조유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오징어게임 후속작인 오징어게임2의 새로운 여자배우가 공개 되었습니다.조유리는 아이즈원 출신이며 아이즈원 활동 종료후 가수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조유리는 엠넷 프로듀스 48 오디션에 참가해서 최종선발되어 아이즈원메인 보컬로 2021년 4월까지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솔로가수와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아이돌 출신배우로 오징어게임2 출연은 충격적인 캐스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이즈원 시절

 

조유리는 아이즈원 시절 메인보컬 담당이었습니다.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이즈원의 고음파트를 주로 담당했습니다.메인 보컬이지만 댄스실력도 좋았습니다.동글동글한 외모로 햄스터를 닮아서 햄찌율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강렬한 고음을 보여주며 아이즈원의 노래가 인기를 끌게했습니다.비슷한 이미지의 김채원, 최예나와 함께 유리즈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솔로 활동

 

소속사를 스톤뮤직에서 웨이크원 바꾸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첫싱글 앨범 GLASSY를 발매하며 정식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조유리 1집은 7만5천장이나 팔리며 그룹출신인걸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수있습니다.그리고 이후에 미미쿠스를 통해서 데뷔첫 연기와 주연배우를 도전하였습니다.여기서도 걸그룹 오로시 역을 맡아 자신있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오징어게임 2 캐스팅

 

조유리의 캐스팅은 다소 의외일수도 있는데요.아이즈원과 솔로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미미쿠스로 연기에 처음 도전했고 아직 배우커리어로서는 부족할수도 있습니다.오징어게임2가 여자배우 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한차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조유리의 캐스팅은 나름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아이즈원으로 쌓은 인지도와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오징어게임2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